만 60세 이상 고령자 채용 시 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금, 제대로 알고 신청하셨나요?
2025년 고령자 고용지원금은 중소사업주라면 절대 놓쳐선 안 될 정책입니다.
인건비 절감 + 정부 인센티브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이 제도를 오늘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.
고령자 고용지원금이란?
고령자 고용지원금은 만 60세 이상 고령자를 채용하거나 정년 후에도 계속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지급되는 정부의 고용장려금 제도입니다.
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며, 고령자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을 목표로 합니다.
지원금 종류
구분 | 조건 | 지원금액 |
계속고용장려금 | 정년 연장 또는 퇴직 후 재고용 | 월 최대 30만 원 × 12개월 (최대 360만 원) |
채용장려금 | 만 60세 이상 신규 채용 | 월 최대 45만 원 (직무별 차등) |
고령자 친화기업 | 고령자 고용 비율 30% 이상 | 세액공제, 우선 지원 혜택 등 |
지원 대상 및 자격 요건
- 지원대상: 사업주 (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모두 가능)
- 고용대상자: 만 60세 이상 근로자
- 공통 요건:
- 고용보험 가입
- 근로계약서 작성 및 1개월 이상 근속
- 월 평균 60시간 이상 근로
- 임금 정상 지급
❌ 제외대상:
- 불법 고용, 소득신고 누락, 3개월 이내 재고용자 등
신청 방법
📌 온라인 신청
- 고용보험 홈페이지
- 사업주 로그인 → ‘사업주 지원’ 메뉴 클릭
- 고령자 장려금 신청서 작성 및 서류 첨부
📌 오프라인 신청
- 관할 고용센터 방문 또는 우편 접수
⏳ 신청기한: 고용일 기준 6개월 이내!
준비 서류
- 고용지원금 신청서
- 고용계약서 사본
- 임금대장 또는 급여명세서
- 고용보험 자격 취득 신고서
- 4대 보험 가입자 명부
- 사업자등록증
- 사업주 통장 사본
❗ 서류가 미비하면 반려 또는 지원금 환수 가능하니 꼼꼼히 준비해야 합니다.
활용 사례
📌 사례 1: 김포 A마트
60대 여성 직원 2명 신규 채용 → 6개월간 총 720만 원 지원받아 인건비 부담 절감!
📌 사례 2: 제조업체 B사
정년 연장 후 기존 직원 계속 고용 → 총 1,000만 원 이상 장려금 수령!
절세 및 추가 팁
- 부부 공동 대표라도 대표가 아닌 쪽을 근로자로 등록하면 신청 가능
- 청년고용장려금과 병행 가능 (중복 수령 X, 병행 전략 필요)
- 근무시간, 급여, 계약형태 조정으로 기준 충족 유도
자주 묻는 질문
Q. 60세 이후 입사자도 신청 가능?
→ 가능! 입사일 기준 만 60세 이상이면 OK
Q. 퇴사 후 재입사자도 지원 대상?
→ 3개월 이내 재고용은 불인정될 수 있음
Q. 70세 이상도 해당됨?
→ 연령 제한 없음. 기준만 충족하면 신청 가능
마무리
고령자 고용지원금은 인건비 부담이 큰 중소사업주에게는 가뭄의 단비 같은 제도입니다.
2025년,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해 고령자와 상생하는 일터를 만들어보세요.
👉 지금 바로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, 가까운 고용센터를 통해 신청하세요!